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/경과/2012년 6월 (문단 편집) === 6월 28일 === 도쿄도가 도쿄전력의 전력공급능력을 믿을 수 없다며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2/06/28/0602000000AKR20120628181400073.HTML|소형 화력발전소 10기를 건설하기로 했다]]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. 일본에서 다음 달부터 실시되는 재생가능에너지 전량매입제도를 앞두고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2/06/28/0602000000AKR20120628037400073.HTML|태양광과 풍력 등의 자연에너지 발전 계획이 급증하고 있다.]] 후쿠시마 원전 [[http://enenews.com/tepco-cooling-system-stops-at-no-2-spent-fuel-pool|2호기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냉각 시스템이 자동 정지했다.]] 냉각 시스템이 멈췄을 때의 수온은 22.9℃로, 저장수조의 수온 상승률은 약 0.24℃/h이다. 시스템 정지 원인은 케이블을 잘못 설치한 탓에 일어난 합선으로 추정되며, 배관계통의 방사능 물질 누출은 없다고 한다. 조사가 끝나면 곧바로 시스템을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하며, 자세한 건 [[http://www.tepco.co.jp/nu/fukushima-np/images/handouts_120627_03-j.pdf|여기]]를 참조하자. 일본에서 가장 사고 위험도가 높은 원전 10개가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2/06/28/0602000000AKR20120628067300073.HTML|모두 동해쪽에 위치해 있다]]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. 그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것은 오이원전 1, 2호기라고 한다. 그런데 [[http://www.47news.jp/korean/economy/2012/06/044352.html|오이원전 3호기가 7월 1일부터 재가동할 예정이다.]] 도쿄전력의 새 경영진이 [[http://www.47news.jp/korean/recommended/2012/06/044341.html|첫 인터뷰]]를 했다. 여기서 신임 회장은 2013년부터 재가동할 예정인 가시와자키카리와 원전에 대해 "새롭게 태어난 도쿄전력의 경영의 근간 중 하나"라고 말했다. 또한 그는 "하나하나 신뢰를 쌓아올려갈 것이다"라며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. 일단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자. 후쿠시마 원전 1호기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방사능이 검출되었다고 NHK가 보도했다. 압력용기의 수면에서 20cm 떨어진 지점에서 측정된 값이 [[http://www3.nhk.or.jp/daily/english/20120628_01.html|10.3Sv/h]]이고, 수면에서 4m 떨어진 곳에서 측정된 값은 1Sv/h라고 한다. 도쿄전력 관계자는 1호기의 노심용융이 다른 원자로보다 심하기 때문에 방사선량이 높게 나온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으며, 위험한 작업은 로봇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